드라마 《원경》은 주인공 원경왕후 민씨

《원경》은 주인공 원경왕후 민씨의 시호에서 가져온 것이다.[1] 같은 여말선초 배경의 드라마인 용의 눈물, 정도전, 육룡이 나르샤, 태종 이방원 등과 비교 되는 부분이 많은데 가장 큰 차이점은 원경의 경우 고려 말에 해당하는 주요 사건들을 전부 생략한 채 2차 왕자의 난까지 지난 후 곧 방원(태종)이 형 정종에게 왕위를 물려 받고 즉위한 시점에서 1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표현 수위 문제로 TV에서 방송하기 어려운 내용이 있어 tvN에선 일부가 편집된 15세 이용가 버전이 송출되고 TVING을 통해서 편집된 장면을 포함한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2]0]이 선공개 되며[3], 또한 본 회차와 별개로 프리퀄에 해당하는 2회 분량의 추가 컨텐츠[4]가 독점 공개 된다. 김상호 감독, 이영미 작가가 tvN 수목 드라마 《머니게임》 이후 5년 만에 재회해 합류했다. 차주영과 이현욱이 드라마 홍보 차 tvN X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유별난 역사 한 끼>에 출연했다.[5]